주말엔산에

간월산 그리고 친구집에서

심일행 2012. 4. 22. 01:23

 

아름다운 봄날

번개모임으로 간월산을 가기로 했다

 

 

 

 

산행초입인 간월산장 근처에서 본  아름다운 벚꽃길이 환상적이다.

벌써 부산 시내에는 벚꽃이 지고 있었는데 이곳은 아직 한창이다.

 

 

 

 

 

 

푸른잎을 피워 꽃만큼 아름다워 보이는 나무인데 내멋대로 이름 지었다

연인 나무라고 ^^

 

 

 

 

한데모여 더욱 아름다운것 같다.

 

 

 

 

햐~! 감탄사만 나온다

 

 

 

 

올해 본 벚꽃중 최고로 아름다운것 같다.

 

 

 

 

 

 

가까이서 또 찍고 나서 산행시작

 

 

 

 

벚꽃길을 지나니 진달래 꽃이 환하게 반겨준다

 

 

 

 

이 꽃은 양지꽃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생강꽃

 

 

 

 

아름답게 핀 봄꽃들을 감상하며 오르니 어느새 눈앞에 간월재가 보인다.

 

 

 

 

하산할때 다시 지나갈 길을 한번 찍어도 보고

 

 

 

 

조금 있으면 저 매마른 가지에도 푸른잎 돋아 금방 초록세상이 되겠지

 

 

 

 

흐잉~~ 이 높은곳까지 자장구를 타고 오르는 젊은 청춘들 홧팅!!

 

 

 

 

소녀같은 친구가 샘물을 받고 있는중이다.  

누가 저 여인을 오십대라고 볼까 ^^

나도 한때는 소녀처럼 순수하다는 소리도 들었건만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징..ㅠ.ㅠ

십년만 젊었어도 어찌해 보겠건만...ㅎ

 

 

 

 

저 길을 따라 오르면 신불산으로 ^^

 

 

 

 

저기 아래에서 올라올때 따온 생강꽃은 나가사키 짬뽕에 들어갈 고명?이다 ㅎㅎ

 

 

 

 

처음 먹어보는 라면맛 기대된다

민주표 김밥도 보이넹 ^^

 

 

 

 

드디어 라면 완성

 

 

 

 

탱탱한 면발에 윤기가 좌르르~

누가 삶았는지 하루 이틀 삶아본 솜씨가 아닌것 같아요 ㅎㅎ

 

 

 

 

후식으로 커피와 사과까지~

아~ 행복만땅이다

 

 

 

 

내친구 남의를 나의 두발로 가두어 버렸다. 너무 좋아서 ^^*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아니구나 작은 여인들이구나 ㅋㅋ

 

 

 

 

아직 발 시리지? ㅋㅋ

 

 

 

 

요건 내발임 ㅋㅋ에구 발시려~~~

 

 

 

 

지금 둘이서 벌서고 있느냐고 물으시려고 하셨징? ^^

벌서는게 아니고 기천문 운동중임 ^^*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나? 홍류폭포에서 살인미소 짓는 무수리 너무 이쁘다 ^^*

 

 

 

 

살인미소도 지을줄 모르니 이렇게라도 해보고 ㅎ

 

 

 

눈은 조금 웃었는가...

 

 

 

 

친구의 환한미소와 비교되는 웃는듯 마는듯한...ㅎㅎ 그래도 눈은 약간 웃었는데 ㅋㅋ

 

 

 

 

 

 

얼레지

 

 

 

 

 

 

하산길 마지막으로 찍은 진달래꽃

 

 

 

 

하산하여 언양 어디메쯤에서 붕어빵 사먹고 양산 사는 친구 명주네집에 가는중

 

 

 

 

양산 명주네집 앞에서 찍은 민들레꽃

 

 

 

 

이제 쑥 캐는 시간 친구는 열심히 쑥캐고 나는 간간히 사진도 찰칵

 

 

 

 

지천에 깔린 쑥들

 

 

 

 

이러다가 서운암 장독처럼 많아질라 ㅋ

 

 

 

 

우리가 캔 쑥들

 

 

 

 

명주네 마당 한켠에 피어있는 금낭화

 

 

 

 

어깨아픈 친구를 돕는다고 마당에 난 풀을 뽑았다.

친구부부가 우리에게 고맙다고 맛있는 찜을 사주었다

아쉽게도 집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나는 먹을수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