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수 놓는 아름다운 불꽃에
환희와 감동으로 해맑은 미소 지으며 보던 시민들
그러나 돌아오는 길
사라진 시민의식에 아쉬움을 감출수 없었다
밤하늘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를 놓는 그 시간
땅은 온통 쓰레기더미에 깔려 몸살이다.
도로엔 온통 신문지며 음식물 쓰레기로
땅바닥이 거의 안 보일정도로 덮고 있었고
질서란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나 하나쯤이야 버려도 괜찮겠지란
생각들이 모여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개념없는 사람들....
만약 산에서 이런 큰 행사가 있었다고 할때
산에도 신문지며 음식물들이 온통 깔렸을거라고 상상하니
정말 끔찍했다
그 많은 쓰레기 청소 하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보면 가슴 아프다
처음가 본 불꽃축제
아름다움과 더러움이 머리속에 함께 남았다
두번은 가지 못할곳 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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