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변덕스런 날씨의 연속이다.
앞이 제대로 안 보일정도로 비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연꽃이 시들기전에 보기위해서 비 사이로 막가!!
오늘의 목적지인 밀양 "연꽃세상 연화도"에 도착
삼만평 부지 이곳저곳에 피어있는 연꽃들. 아름다운 연꽃세상이다.
솟대와 산과 연꽃이 어루러져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연꽃세상에 주차한 차들도 많은것으로 보아 건물안에도 손님이 많은것 같다.
조금 더 빨리 왔으면 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비가 너무 많이 온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 찰칵
여기는 흰 연꽃밭이다.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가서 폰카로 찍다보니 당길줄을 몰라서리...^^
이것도 차안에서 찰칵 ㅎ
거세게 내리는 빗속으로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고 차안에서 계속 폰카놀이
조금 더 빨리 왔으면 더 예쁜 연꽃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쬐~~끔 아쉽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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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외출 참 즐거운 하루였다.
<가시는길과 볼거리>
비 오는날의 풍경/ 사랑초
누가 그려 놓았을까
보도블록위 도화지 만한 타일에
그려 놓은 풍경화 한 점
그림 속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세상의 온갖 먼지를 다 둘러쓴
그림 속의 하늘과 나무가 목욕을 한다
비가 와도 지워지지 않는
그림 속 하늘은 젖지 않고 푸르다
온몸이 비에 젖어도
마음속엔 빗물 스며들지 않게
방수 코팅이 아주 잘 된
그림 속같이 푸른 하늘을 닮은
그런 마음 하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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